오픈 소스기반의 웹브라우저 ‘파이어폭스’ 2.0 최종 버전이 24일 공식 배포된다.
PC월드닷컴에 따르면 모질라재단의 크리스토퍼 비어드 제품 부사장이 “모든 것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24일 파이어폭스 2.0을 공식 배포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질라재단에 따르면 파이어폭스 2.0은 여러 웹페이지를 쉽게 이동하게 하는 ‘탭’ 기능에 ‘닫기’ 버튼을 추가했으며 △운용체계(OS) 재시작시 작업중이던 웹페이지의 자동저장 기능 △안티피싱 필터 △주소창에서의 스펠링 체크 기능 △검색엔진에 따라 적절한 검색 단어를 추천하는 통합 검색 박스 등의 기능이 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