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률 전남대 교수, 광주시민대상 학술부문 수상자 선정

 김재률 전남대 자연대 물리학과 교수(57)가 2006년 광주시민대상 학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지난 2002년 6월 중성미자의 질량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발견하고 최근 5년간 과학기술논문색인(SCI)등재 논문 98편을 발표하는 등 뛰어난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1일 제41회 시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열린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