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시스템즈코리아(대표 김형래)가 24일 서비스지향아키텍처(SOA) 구현을 위한 업무프로세스관리(BPM) 제품군인 ‘BEA 아쿠아로직 BPM 스위트’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한 솔루션은 올해 인수한 BPM 전문업체 푸에고의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SOA를 기반으로 한 전사 BPM 구축을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BEA시스템즈코리아는 이번 ‘BEA 아쿠아로직 BPM 스위트’를 통해 비즈니스 프로세스 생성, 실행 및 최적화를 가능하게 하는 전사 BPM 전략을 실행하기로 했다.
김형래 사장은 “BEA시스템즈는 SOA 환경에서 BPM 기능 확장과 이를 가능하게 하는 BEA 제품군 및 구축사례를 갖고 있다”면서 “IT 자산의 유동성을 높여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이는 ‘싱크 리퀴드’ 비전 실현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