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M협회(회장 전세기 http://www.cmak.or.kr)는 내달 7일부터 29일까지 전북, 경남, 부산, 강원 등 전국 4개 시·도 지역 발주기관 공무원 및 산하기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전국순회 건설사업관리(CM) 간담회를 개최한다.
전문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자체 발주자들이 CM활용 시 실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건설교통부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7일 전북도청, 11일 경남도청, 17일 부산시청, 29일 강원도청에서 잇따라 열린다.
행사에선 건교부 및 협회 관계관, 대학 및 연구기관 교수들이 강사로 나와 CM의 중요성, 정부의 CM시책 방향, 우수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