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윈도우 비스타 무상 업그레이드 실시

LG전자(www.lge.com)가 10월 26일부터 윈도우 비스타 무상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윈도우 비스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년 초 선보일 예정인 차세대 운영체제. LG전자는 자사의 노트북과 데스크톱PC 해당 모델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www.lgepc.co.kr)를 통해 오늘부터 연말까지 무상 업그레이드 신청을 접수받는다.

LG전자는 접수된 고객에게 윈도우 비스타가 출시되면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DVD 타이틀로 제작해 직접 배송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번 프로모션이 윈도우 비스타 출시까지 제품 구입을 미루지 않고 지금 구입해도 내년에 무상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는 만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LG전자의 윈도우 비스타 무상 업그레이드 해당 모델은 노트북의 경우 엑스노트 W1-J7400M, S1-J7200M, P1-P7200M, M1-P7200M, LW25-B7200M, LW25-B5600M, R1-G5600M, A1/C1 전모델, T1-5246KM, TX-A246KM, P2-G7200M이며 데스크톱PC는 엑스피온 DV70C-ME921/911,X820P-MS531,X820N-MS411/431, X600P-MS561,X600N-MS541,X600S-MS441, X570E-MS461/MS581,X570V-MS471,X270V-MS481, X820P-NEW03,X820N-TOP13,X570V-ACE33,X270E-PR001 등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석원 기자, lswc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