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레나소프트웨어(대표 이진호)는 변경 거버넌스 소프트웨어인 ‘세레나 디멘션 10’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소프트웨어 변경 주기를 단일 프로세스로 자동 통합, 각종 애플리케이션이 적시에 효과적인 비용으로 비즈니스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툴이다. 즉 업무 변화가 발생하기 전에 변화의 영향을 예측해 프로세스 및 정책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한국세레나 측은 “한 화면에서 한국어를 비롯한 각종 언어를 완벽하게 지원한다”면서 “해외에 진출하거나 글로벌 시장에서 거래가 많은 국내 기업들이 각종 국제적 심사 및 규제 정책에 편리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