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러스일렉트로닉스, 디지털 음성 녹음기 선봬](https://img.etnews.com/photonews/0610/200610270062_27022646_l.jpg)
포러스일렉트로닉스(대표 양희범 http://www.for-us.co.kr)는 수화기를 들면 자동으로 녹음을 시작하고 통화가 끝나면 중단되는 디지털 음성 녹음기 ‘FSV-510’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전화 녹음뿐 아니라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는 이 제품은 휴대폰처럼 소형 모터를 내장해 녹음의 시작과 끝을 진동으로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연속 녹음 시간은 20시간이며 삭제된 파일도 복구할 수 있다. 가격은 256MB 모델이 25만원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