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지스타서 차기작 2편 `국내 첫 시연`

웹젠(www.webzen.com)이 오는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06에 참가해 헉슬리와 일기당천 등 6개 타이틀을 공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지스타에 참여하는 웹젠은 60평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 받은 헉슬리와 일기당천을 중심으로 오픈베타 서비 중인 소울 오브 더 얼티메이트 네이션, 프로젝트 위키, 파르페스테이션, APB 등을 소개한다. 특히 헉슬리와 일기당천은 시연대를 마련해 국내 게이머에게 첫 시연을 할 예정이다.

웹젠 김남주 사장은 "지난 E3와 차이나조이 등의 해외전시회를 통해 웹젠은 글로벌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는 타이틀들로 해외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면서 "글로벌 프로젝트인 헉슬리와 일기당첨이 국내 게이머에게도 좋은 평가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석원 기자, lswc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