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코리아(대표대행 박준규)는 레드햇이 후원하는 리눅스 플랫폼 개발자 커뮤니티 ‘페도라 프로젝트’가 30일 페도라 코어 배포판의 최신 버전 ‘페도라 코어 6(Fedora Core 6)’를 발표했다고 이날 밝혔다.
‘페도라 코어 6’는 시스템 관리자와 개발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데스크톱 성능을 강화하고 가상화 지원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버전이 지원했던 x86, x86-64, 파워 PC 외에 인텔 기반 맥을 지원한다.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박준규 레드햇 코리아 이사는 “페도라 코어 6를 통해 더욱 많은 사용자가 최신 오픈 소스 기술의 혜택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