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필드(대표 이용철 http://www.topfield.co.kr)는 지난 3분기 188억6000만원의 매출에 20억9300만원의 영업이익, 18억81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 분기에 비해 매출은 13.2%,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90.4%, 47.2% 급증한 수치다.
토필드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매출이 55.5%, 영업이익이 12.2%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토필드 측은 “개인영상저장장치(PVR) 기능의 셋톱박스를 중심으로 한 고부가제품 매출이 확대 추세에 있어 3분기 실적이 호전됐고 4분기 역시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