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는 지난 8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개최한 ‘우체국예금보험 대학(원)생 경제논문 공모전’ 당선자를 30일 확정·발표했다.
최우수상에는 전용식씨(공주대)의 ‘농촌지역 우체국 서비스 만족수준과 관련변인에 관한 연구’가 선정됐고 우수상에는 충남대학교 김성엽·박종철(충남대 공동연구)씨가, 장려상에는 김미정·조남옥(숙명여대·삼육대 공동연구)·김성한(대진대)·강지혜 (연세대)씨 등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500만원과 우정사업본부장 상패가, 우수상(1명)은 장학금 200만원과 상패, 장려상(2명)은 장학금 1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가작(4명)은 기념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내달 2일 우정사업본부에서 개최한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