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희 홍익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교수가 오는 12월 첫 발간될 세계적 인명사전 마르퀴스후즈후 아시아판에 등재된다. 유 교수는 이로써 과학·공학 분야에 3년째 연거푸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03년엔 후즈후 종합판에도 실린 바 있다.
멀티미디어와 무선네트워크 반도체 칩 및 시스템 관련 연구개발 실적을 인정받은 결과다.
마르키스 후즈후는 매년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의학, 과학 등 분야의 저명인사와 지도자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오는 12월 아시아판 첫 호를 발행한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