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대표 김철병 http://www.kdnavien.co.kr)이 현대인의 생활을 반영한 온수 중심 보일러 ‘멀티앤리치 On水 나비엔 뉴콘덴싱(이하 나비엔 뉴콘덴싱On水)’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경동나비엔이 5년간 투자해 만든 신개념 보일러로 온수 온도 편차가 없고, 온수가 빨리 나오는 등 온수 기능이 대거 보강됐다.
국내 최초 전자식 공기비례제어 방식을 도입해 불꽃을 최저 10%까지 조절하고, 멀티온도센서 및 유량센서가 있어 항상 원하는 온도의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보일러가 초기 온수가 나오는데 30초∼3분 정도 걸리는 반면, ‘뉴콘덴싱On水’는 10초 안에 원하는 온도로 샤워할 수 있는 것도 특징.
ASA(Auto Sense & Active) 컨트롤 난방온도조절시스템을 통해 쾌적한 웰빙 온도이자 가스비가 절감되는 온도로 지속 난방이 가능하다.
이밖에 어르신들을 위한 찜질난방, 맞벌이 부부를 위한 24시간 예약난방, 0.5도 실내온도 정밀제어 등 현대생활에 맞춘 편리한 기능을 지원한다.
조성룡 영업본부장은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기존 보일러에 대한 소비자 불만을 완벽히 해소한 선진국형 웰빙 보일러”라며 “소비자 생활을 더욱 쾌적하게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11월 1일부터 전국 350여개 대리점을 통해 판매되며, 전국 공통 1588-114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19년 연속 콘덴싱 보일러 분야에서 판매 1위를 달성하며, 세계 30여개국에서 16년 연속 보일러 수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