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지(대표 주갑수)는 가상사설망(VPN) 통합보안솔루션 ‘V포스 2200’과 ‘V포스 1700’에 대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공통평가기준(CC) 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자체 개발된 전용 OS와 다양한 기능이 내장된 하드웨어 기반의 최적 솔루션으로 방화벽과 VPN이 통합됐다.
넥스지는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금융권 및 공공 시장을 타깃으로 채널 유통망을 확대해 시장 영역을 넓혀 갈 계획이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