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대표 박성찬 http://www.danal.co.kr)은 31일 2006년 3분기에 매출액 177억원, 영업이익 15억원, 경상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9.9%, 전년 동기대비 22.3% 증가한 수치로 분기매출 사상 최대실적이다.
부문별로는 콘텐츠 부문과 커머스 부문이 각각 101억원·76억원으로, 콘텐츠 부문에서만 분기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콘텐츠 부문 매출 증대 배경에 대해 회사 측은 “상반기에 부진했던 모바일 화보 매출이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3분기 매출 신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며 “콘텐츠 부문만 전분기 대비 25% 매출 성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