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샤인` 순조로운 출발](https://img.etnews.com/photonews/0611/061102060530b.jpg)
LG전자가 야심작으로 개발한 ‘샤인·사진’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LG전자는 초콜릿폰 후속으로 개발한 샤인이 출시 보름만에 하루 개통 수 1500대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LG전자는 영문 ‘S.H.I.N.E.’ 각각의 알파벳이 위치한 숫자 키패드를 나열한 ‘74463’이라는 숫자를 활용,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CF를 방영중이다.
LG전자 측은 ‘샤인’의 초반 인기몰이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만이 가지는 반짝이는 질감의 프리미엄급 디자인에서 찾고 있다. 전면부에 미러 LCD를 채택해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샤인’은 외부 케이스를 기존 플라스틱 위에 금속 도금했던 형태와는 달리 실제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대 견고함과 내구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