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기획-PLM]주요업체-성우시스템

 성우시스템(대표 이지성 http://www.sws.co.kr)은 보안 기능이 강화된 ‘팀플러스4.0(TeamPlus)’으로 PLM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팀플러스4.0’은 웹 기반 솔루션으로 분산 이기종 환경에서 도면관리에 적합하고 지방 및 해외지사·협력업체 등 원격지에서도 동일한 도면 및 제품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웹을 이용한 업무 양식의 통일로 업무 효율성을 대폭 증가시킬 수 있으며, 기간시스템과의 연동 및 그룹웨어와의 연동도 용이해 전사적인 시스템 관리가 가능하다.

또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정보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으며 통합 검색·분산스토리지 기능을 지원해 네트워크 파일 관리도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팀플러스를 이용하면 인터넷 도면 및 제품정보를 고속 열람할 수 있어 설계정보를 공유하기 쉽고 보안관리 기능을 갖추고 있어 정보 유출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이 밖에 기업 내 지적자산 축적을 위한 컴포넌트 기술 구축도 가능하다. 또 도면 관련 각종 정보의 히스토리를 축적함으로써 기업 내부 교육에 활용할 수도 있다.특히 ‘팀플러스4.0’은 자사 제품인 그룹웨어와의 통합이 이미 완료돼 기업 전략적 웹 PDM 포탈을 구축하는데 적합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 현재 캐드 , 오피스 시스템과의 통합 연계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하면 모든 설계도면, 설계데이터, 오피스 문서, 기술 자료 등을 체계적인 일정관리시스템 기반으로 운영할 수 있다.

성우시스템은 지난 17년간 CAD/EDM 솔루션 구축 및 컨설팅 경험을 기반으로 팀플러스를 지속적으로 개발·발전시켜나가고 있다. 이 결과 최근 한국델파이와 한국시바우라, 한국방송공사 등에 자사 제품을 납품했으며 설계 데이터가 복잡한 제조업체와 고정시설 비중이 큰 철도, 항만, 도로, 수도, 대형제조업체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도 대량 공급했다.

  또 보유 시설 서비스 수준이 매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항공, 발전, 통신, 방송, 전시장, 병원, 대학을 대상으로 신규 영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PDM/EAM 등과 관련된 기반 솔루션으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이지성 성우시스템 사장은 “웹 기반 ‘팀플러스4.0’은 기존 SMB 시장뿐 아니라 대규모 사이트의 많은 사용자에게 단기간 내에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며 “향후 그 수요 범위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