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액센(대표 박수성)이 표면에 그림이나 글씨를 바로 새길 수 있는 16배속 DVD미디어 ‘DVD+R 라이트 스크라이브’ 미디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슈퍼 아조 염료로 데이터 저장과 보존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레이저 인쇄면 품질이 우수해 기존 제품보다 선명한 인쇄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라이트 스크라이브 기능을 이용, 미디어에 자신이 원하는 글씨 및 문양을 새길 수 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got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