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텍트로닉스(대표 박영건)는 오는 30일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11개 도시를 순회하는 ‘텍트로닉스 아시아 심포지엄 2006’의 일환으로 다음달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고속직렬 데이터와 디지털 비디오 및 무선 애플리케이션 분야를 겨냥한 최신 테스트 솔루션이 소개된다. 특히, 4개 세미나를 통해 통신, 컴퓨터, 소비자가전, 방송 업계를 위한 솔루션에 대한 정보와 현황이 발표된다. 또, 텍트로닉스 제품 외에 파트너사의 테스트, 계측, 모니터링 장비와 방법을 전시하는 애플리케이션 페어가 동시에 열린다. 서울 심포지엄에는 알테라, 케이던스, 라이트포인트, 내셔널인스트루먼트, 매스웍스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아시아 심포지엄 2006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등록 정보는 한국텍트로닉스 관련 웹사이트(http://www.tek.co.kr/symposium2006)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