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전자신문사·더게임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달의 우수게임’ 9·10월상 수상작에 ‘피싱온’ ‘아쿠아랜드’ ‘다트보드게임’ 3편이 선정돼 6일 문화부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PC·온라인·비디오게임 부문 수상작인 베토인터렉티브(대표 김지택)의 ‘피싱온’은 온라인에서 즐기는 낚시게임으로, 전략·전술을 이용한 대결 구도 등 기존의 낚시게임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박진감과 사실감을 동시에 준다는 평을 받았다.
업소용·모바일·PDA 및 기타 부문에서는 블루인터렉티브(대표 박준범)의 ‘아쿠아랜드’가 9월상 수상작으로 일찌감치 선정돼 공동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랜만에 기능성게임 부문에서 다트놀이의 게임성을 극대화한 ebnb게임연구소(대표 김서경)의 ‘다트보드게임’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