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네트워크 솔루션업체 데이타크레프트는 신임 한국 지사장에 조석일씨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신임 조 사장은 IT업계 및 금융계에서 25년 이상 활동해온 영업 및 전략 통으로 독일계 금융자동화기기 업체인 윙코닉스돌프코리아 지사장으로 일해왔다. 데이타크레프트코리아에서 그는 네트워크 솔루션과 서비스 영업 및 마케팅을 총괄 지휘하는 동시에 금융권 시장 공략은 물론이고 사업다각화를 통한 확장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조 신임 지사장은 “앞으로 통신사업자와 엔터프라이즈 기업 고객을 상대로 더욱 폭넓은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