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가토 후미오씨 선임](https://img.etnews.com/photonews/0611/061107080412b.jpg)
파나소닉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에 가토 후미오(55) 전 마쓰시타전기산업 오사카 경리센터 소장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가토 후미오 신임 대표는 1997년부터 2004년까지 파나소닉 인더스트리 말레이시아 법인장으로 활동했다.
후미오 대표는 “2000년 한국법인 설립 이후 줄곧 흑자경영을 달성했다”며 “앞으로 디지털카메라와 방송장비, 신시장으로 떠오른 헬스케어 분야에 주력해 이같은 기조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