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제품으로 한국음식 만들기

밀레제품으로 한국음식 만들기

 라인하르트 진칸 밀레 본사 회장(왼쪽 세번째)과 안규문 밀레코리아 사장(왼쪽 네번째)이 한국 전통 음식을 만들고 있다. 밀레코리아는 한국 시장 마케팅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7일 고객이 직접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액티브 키친’을 오픈했다.

 라인하르트 진칸 회장은 한국 시장 마케팅 전략에 대해 “삼성전자·LG전자는 매우 뛰어난 기업이지만 밀레는 이들과는 철저하게 차별화된 고급 시장을 겨냥한다”며 “빌트인·가정용 제품을 포함해 최고가 명품 제품을 판매하는 전략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