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공동 노벨상수상자 합동 세미나 신설

  한·중·일 과학기술계가 공동 기획하는 아시아지역 연구지원기관장 회의와 노벨상 수상자 합동 세미나가 정례화된다.

한국과학재단(이사장 권오갑)은 8일 일본 벳푸에서 일본학술진흥회(JSPS), 중국자연과학기금위원회(NSFC)와 제4차 한·중·일 연구지원기관장협의회를 갖고 향후 ‘아시아 지역 연구지원기관 기관장 회의’ 및 ‘노벨상수상자 합동 세미나’ 등을 신설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