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 http://www.toshiba.co.kr)는 신세대 여성층을 겨냥해 화이트펄 컬러 디자인을 채택한 노트북PC ‘포테제M500 화이트펄’을 8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여성들이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12.1인치의 클리어슈퍼뷰(CSV) 액정을 장착하고도 무게를 1.86kg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제품은 인텔의 1.73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모델명 T2250)와 512MB DDR2 533 메모리, S-ATA 방식의 80GB HDD, 8.5GB 8배속 슈퍼멀티드라이브 등을 탑재했다.
차인덕 도시바코리아 대표는 “노트북PC를 비롯, MP3P, PMP, DSLR 카메라 등에 대한 여성들의 구매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젊은 여성 고객의 취향에 맞게 ‘보여주고 싶은 노트북’을 컨셉으로 모델수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