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코리아(대표 현태호)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 솔루션 ‘랩 매니저(Lab Manager)’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랩 매니저는 기업 내 분산된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의 공유를 자동화하고, 개발과 테스트팀의 연동을 통해 개발 사이클을 단축시켰다. 또 한정된 기업 자산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 비용을 절감한 것이 특징이다.
VM웨어 측은 “고객의 IT 프로세스를 강화할 수 있도록 인프라 스트럭처의 성능과 유연성을 극대화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랩 매니저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테스트 단계부터 통합·출시·구축 및 관리 단계까지 더욱 신속하고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