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게임에서 이젠 비행대전 게임이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http://www.jceworld.com)가 캐주얼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을 이을 기대작으로 비행대전게임 ‘에어로너츠(http://www.aeronauts.co.kr)’를 공개, 2007년 새로운 비상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극비리에 개발해 온 야심작 ‘에어로너츠’는 인류의 오랜 낭만인 하늘을 무대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펼쳐지는 3D 비행대전게임이다. 온라인으로 구현하는 물고 물리는 대전의 스릴감은 물론, 속도감 넘치는 비행과 화려한 그래픽으로 하늘을 나는 것만으로도 신나는 즐거움을 선사할 기대작이다.
특히 많은 개발자들이 꿈꿔왔지만 그 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플레이어 간의 실감나는 공중전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스피디한 즐거움을 실현했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부조종사와 함께 플레이 하며 비행기 위에서 격투를 벌이고, 토네이도를 발사해 상대를 격퇴하는 등 지금껏 온라인게임에 구현되지 못했던 기발함이 넘친다.
‘에어로너츠’는 앞으로 다양한 코너를 통해 게임의 세계관과 개발자들의 유쾌한 에피소드를 공개해나갈 예정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