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몬다코리아(대표대행 다니엘 웡)는 12일 1.8V 183㎒ 초고속 DDR 모바일 D램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시스템 제조업체들의 대용량 및 저전력 요구에 대응해 풍부한 기능의 모바일 제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키몬다코리아는 과거 인피니언 직원들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한국지사장도 선임될 예정이다.
키몬다는 올해 5월 1일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에서 분사해 8월 9일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한 D램 제조업체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