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민간 기상회사 웨더뉴스(http://www.weathernews.com)가 11일 공개 오디션을 통해 휴대전화 전용 날씨 동영상서비스를 진행할 기상 캐스터를 모집한다.
KTF 핌을 통해 서비스 되고 있는 ’웨더자키♡날씨’에서 활약할 캐스터를 뽑는 이번 제 6기 오디션은 명동 이비스 호텔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공개 오디션에서는 서류심사, 오디션, 네티즌 인기투표 등 3단계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웨더뉴스 글로벌 스튜디오가 위치한 일본에서 방송 연수를 마친 후 한국과 일본 등지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6회째를 맞고 있는 모바일 웨더자키 선발대회는 MBC 배수연,박은지 기상캐스터와 KBS 최송현 아나운서 등을 배출하는 등 각 미디어 매체의 리포터·캐스터 등용문으로도 알려져 있다. 소한영기자@전자신문, young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