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큐브(www.digital-cube.co.kr)가 2차 예약판매를 통해 5,000여 대의 넷포스 제품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14일부터 제품을 순차 배송한다.
넷포스는 HSDPA 통신을 지원하는 컨버전스형 PMP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CE 5.0을 운영체제로 탑재했고 800×480 와이드 해상도를 지원한다.
한편 디지털큐브는 넷포스 전속 모델인 하석진에게 지난 9일 가산동 본사에서 넷포스 판매 예약 호조에 감사해 상패와 함께 넷포스 제품을 기증했다.
디지털큐브 손국일 대표는 “하석진의 젊고 힘 있는 이미지가 언제 어디서나 통신이 가능한 넷포스의 이미지와 어울려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이번 예약판매 이후 넷포스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한주엽 기자, powerus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