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13일 이용자 PC 보호를 위한 7가지 실천 수칙을 발표하고, 내달 3일까지 대규모 보안이벤트인 ‘리니지 쉴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7가지 수칙은 △게임에서 제공하는 보안서비스 적극 이용 △계정과 비밀번호 공유 금지 △운용체계 주기적 보안패치 △백신프로그램 설치·활용 △불법 프로그램 차단 △불법 아이템거래 지양 △PC방에선 꼭 재부팅 등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벤트를 통해 지난 9월 시행한 뒤 계정보호에 가장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난 ‘PC 등록제’에 대한 가입자 확대와 함께 기존 비밀번호 변경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리니지(http://www.lineage.co.kr)’ 사이트에서 보안백서 동영상을 감상한 뒤 무료 PC 등록제에 가입하면, 푸짐한 선물도 주어진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