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국 한양대 교수, 에너지기술 연구상 수상

　선양국 한양대 응용화학공학부 교수(46)가 전기화학분야 국제 학술단체인 미국 전기화학학회 에너지기술분과위가 수여하는 ‘에너지기술 연구상’을 수상했다.

　한국인이 수상하기는 선 교수가 처음으로 학문적 성과 및 연구 독창성이 인정을 받아 수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미 전기화학학회는 세계 75개국 2000여명이 가입된 국제 학술단체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