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전자 "홈런 1개에 1000달러씩 기증 합니다" 발행일 : 2006-11-16 15:50 지면 : 2006-11-16 18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삼성전자 북미총괄(대표 오동진 사장·오른쪽)은 지난 14일 미국 뉴욕 맨하탄의 삼성제품 체험관 ‘삼성익스피어리언스’에서 메이저리그 명가인 뉴욕양키스팀 조 토레 감독과 함께 ‘사랑의 홈런’ 행사를 가졌다. 어린이 자선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 행사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뉴욕양키스팀이 홈구장에서 1개씩 홈런을 칠때마다 삼성전자가 1000달러를 기증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