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준섭 성문전자 전무(37)가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청년회의소(JCI) 2006서울 세계대회’에서 차기연도 세계상임부회장으로 피선됐다.
신 전무는 지난 2004년 JCI KOREA-SEOUL 회장을 역임하면서 이번에 세계 105개국 1만여명 회원이 참석한 ‘2006 JCI 서울세계대회’를 유치했으며 지금까지 JCI 부회장을 맡아왔다.
JCI는 차세대 지도자로서의 역량개발, 지역사회 봉사 및 국제화의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구성된 세계최대의 청년 단체로 세계 105개국에 20만 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1954년 3월에 이에 가입 창설됐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