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병기 http://www.clubzio.com)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통합이미지(CI)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CI 교체는 모바일게임의 개척자로서 본격적인 토털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으로 무한 발전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변경된 CI의 심볼마크는 미래에 대한 꿈과 상상력을 상징하는 구름의 형상과 영문 ‘ZIO’를 유기적으로 조합했으며 강렬한 재미와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색을 더했다.
지오인터랙티브는 CI변경을 계기로 사업 다각화 및 경영 혁신 가속화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회사 이전으로 새롭게 개선된 근무환경에서 전 임직원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양질의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기 대표는 “이번 CI 변경은 대내외에 미래 비전을 정확히 인식시키고, 임직원들에게도 뚜렷한 경영목표와 방향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다시 태어나는 마음으로 지오인터랙티브는 부단한 노력을 계속해 2010년 매출 1000억 목표 달성을 위하여 끊임없이 변화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수운@전자신문, p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