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로 유명한 내비게이션 전문 업체 팅크웨어(대표 김진범)가 지난 2000년 제품 출시 이후 처음으로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나비6.0 버전이 탑재된 최신제품인 ‘아이나비 스마트’와 ‘아이나비UP+’를 각각 46%와 37%씩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단말기 교체를 원하는 기존 아이나비 고객은 아이나비 홈페이지(http://www.thinkware.co.kr)를 통해 보상판매를 신청하면 결제·반납 절차 등을 거쳐 새 단말기를 받을 수 있다.
보상 가능 제품은 아이나비 전용 단말기와 아이나비 정식SW로 인증된 단말기에 한한다. 보상가는 모델에 관계없이 균일하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