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아티스트 & 신곡]](https://img.etnews.com/photonews/0611/200611200163_20040332_l.jpg)
금주의 아티스트-전진
대한민국 가요계의 독보적인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가요, 연기, MC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전진이 드디어 첫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야심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타이틀 곡은 발라드곡 ‘사랑이 오지 않아요’로 강렬한 춤과 퍼포먼스로 댄싱 킹이라 불리워지던 전진이 변신을 시도했다. 이외에도 이번 싱글앨범에는 타이틀 곡과 180도 다른 분위기의 일렉트로닉 신디사이져 사운드와 강한 비트가 어우러진 댄스 곡 ‘돌아와줘’가 수록, 이 곡은 진정한 가요계의 댄스신화 전진의 진면모를 백퍼센트 보여주는 곡으로 여기에 최근 떠오르고 있는 신인 그룹 ‘배틀’의 멤버 리오가 랩 피쳐링으로 참여, 가요계를 전진하고 있는 두 선후배의 만남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곡으로 완성됐다. 또 전진의 힘있는 보이스가 매력적인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 ‘천번이라도’ 등이 수록,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금주의 신곡-행복의 조건(드렁큰타이거)
루게릭병으로 투병중인 전 기아자동차 농구코치 박승일의 루게릭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 와 가족들을 위한 위한 노력을 담은 ‘KBS스페셜 ID-희망승일’이 네티즌을 중심으로 잔잔하지만 강하게 일고 있는 가운데, 방송에 삽입되었던 드렁큰타이거의 노래가 디지털 싱글로 발매됐다.
현재 원인불명의 희귀난치성 척수염으로 투병 중인 드렁큰타이거는 자신이 처음 병에 시달릴 때 큰 힘이 된 것이 바로 박승일의 이야기와 글이었다면서 흥쾌히 이번 작업에 응했고 박승일 선수 자신이 세상과 소통하는 유일한 수단인 안구마우스를 통해 써낸 글인‘난 다시 살아났죠’와 ‘행복의 조건’에 곡을 붙여 랩을 했다.
루게릭병으로 투병중인 환자들의 고통과 삶의 희망을 담은 드렁큰 타이거의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의 수익금은 전액 루게릭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쓰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