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송영한)는 게임포털 사이트 파란게임(http://game.paran.com)을 통해 24일부터 엔채널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1인칭 레이싱 슈팅게임인 ‘아크로 엑스트림’의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채널링 서비스는 게임 개발사 등이 유통경로를 다양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개방형 유통방식을 말한다.
지난 8월10일부터 공개시범서비스를 진행중인 ‘아크로 엑스트림’은 사실적인 그래픽에 레이싱의 속도감과 1인칭 슈팅게임(FPS)의 타격감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FPS 레이싱 게임으로, 최근 e스포츠 공식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게임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