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대표 김대곤)은 전문 사진가용 포토 프린터 신제품(PIXMA Pro9000·사진)을 22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4800x2,400dpi의 초고해상도를 지원하고 초미립 잉크 방울을 사용해 고품질의 사진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총 6144개의 노즐을 집적한 고밀도 헤드를 사용해 A3+ 사이즈의 포토 프린팅을 약 83초만에, 4x6인치는 29초만에 끝낼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