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www.lge.com)가 내놓은 친환경 차세대 노트북 컨셉인 e북이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컨셉 2006에서 최고상인 `Best of the Best`에 선정됐다.
이 제품은 천연가스와 메탄올 등 액체연료 전지를 이용한 친환경 제품일 뿐 아니라 사용자가 원하는 영상을 적용한 외부 OLED, 손에 쥐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디자인했으며 4면에 OLED 디스플레이와 터치센서 등을 적용했다.
LG전자 DDM디자인연구소장인 심재진 상무는 "LG전자 노트북이 제품 디자인뿐 아니라 컨셉 부문까지 최고상을 석권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디자인 리더로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석원 기자, lswc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