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이 무선인터넷을 통해 최저가 모바일 경매서비스를 시작한다.
온세통신(대표 서춘길)은 최저가 낙찰 방식의 모바일 경매 서비스인 ’So1(쏘원) 하프앤하프’를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 경매와 달리 유일하게 입찰한 최저가가 낙찰되는 방식으로 소비자가 직접 자신의 금액을 정해 입찰에 참여하며 비공개다.
소비자가 상품의 입찰가를 시중가의 25∼50% 수준으로 정하면 이 중 유일하게 최저 입찰가로 참여한 소비자가 해당 상품의 낙찰자가 된다. 낙찰시 낙찰가의 1% 금액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