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원식 한국썬 사장 겸 선마이크로시스템스 부사장이 전 세계 임직원 가운데 탄탄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23일 한국썬은 유원식 사장이 전 세계 선 부사장(VP)급 이상 임원이 모인 본사 리더십 콘퍼런스에서 ‘리더십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리더십 어워드’는 영업성과, 고객 중심, 팀워크, 혁신활동 등을 다면 평가, 우수한 VP급 임원에 주는 것으로 올해 총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 세계 VP급 임원은 모두 200명이며, 각국 지사장 중 상을 받은 사람은 유 사장을 포함해 두 명뿐이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