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대표 유창호 http://www.fujifilm.co.kr)은 ‘파인픽스 F31 fd·사진’의 출시에 맞춰,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제품평가단 참가 희망자는 오는 29일까지 디씨인사이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후지측은 30일 20명의 평가단을 최종 선발·발표한다.
이 제품은 올 상반기 디카 업계의 키워드였던 초고감도 기능과 탁월한 제품력으로 인기를 얻은 ‘파인픽스 F30’의 후속 모델이다. 기존 성능에 인공지능 얼굴인식 기능인 ‘얼짱나비’ 기능을 더해 인물촬영에 최적화했다.
유창호 한국후지필름 사장은 “인물을 위주로 촬영하고 인화하는 일반 소비자들이 사진을 찍을 때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바로 초점과 노출 조절”이라며 “F31 fd의 ‘얼짱나비’ 기능은 인공지능으로 0.05초 만에 최고 10명까지 사람들의 얼굴을 인식, 최적의 초점과 노출을 자동 조절한다”고 말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