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업체 텍셀네트컴(대표 손홍근 http://www.texcell-netcom.co.kr)이 다음달 1일 초박막 필름스피커 시연회를 음향기기업체 미래프라즈마(대표 김철웅 http://www.mplasma.com)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텍셀네트컴은 지난 16일 미래프라즈마 주식 56.65%를 39억9000만원에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으며 미래프라즈마는 세계 최초로 초박형 스피커를 개발, 세계 및 국내 관련 특허와 실용등록을 보유한 업체라고 밝혔다.
미래프라즈마는 지난 6월엔 중국 유통회사인 따이허다실업과 4년간 1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