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세계서 가장 얇은 시스템 에어컨"

"이것이 세계서 가장 얇은 시스템 에어컨"

 LG전자(대표 김쌍수)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 138 ㎜의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을 26일 출시했다. 지난 2년간 50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이 제품은 기존 가장 얇은 시스템 에어컨인 180㎜에서 두께를 40mm 이상 줄인 것으로 사무실, 주상복합 뿐 아니라,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설치가 불가능했던 일반 아파트도 설치할 수 있게 됐다.

이경우기자@전자신문, kw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