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스타크래프트’와 쌍벽을 이뤘던 ‘커맨드 앤 퀀커’가 X박스360으로 개발되고 있다. 무려 7년만에 다시 제작되고 있는 ‘커맨드 앤 퀀커’는 X박스360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해 PC에서 못다한 꿈을 펼칠 전망이다. 제작사인 EA는 ‘반지의 제왕: 중간계 전투 2’가 구현했던 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RTS)의 다양한 가능성을 구체화시킬 예정이라고 발표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사실 콘솔에서 RTS만큼 적용되기 어려운 장르가 없다. 따라서 이 작품도 컨트롤러를 어떻게 활용해 플레이를 진행시켜 나가느냐에 따라 성패가 좌우 될 것이다.미니뷰: 비바 피냐타애완동물 한번 키워봐∼ ‘비바 피냐타’는 피냐타라는 야생동물을 육성하는 게임이다. 그들이 살아갈 환경을 유저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밀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수백 가지에 이르는 옵션이 가장 큰 특징이다. 유저들은 자신이 키우는 피냐타의 이름을 직접 지을 수 있으며 액세서리를 선택해 꾸미거나 그들이 살아갈 정원을 가꿀 수 있다. 모든 요소를 자기가 원하는대로 마음껏 바꾸고 변화할 수 있어 자유로운 상상의 세계에 흠뻑 빠지게 된다. X박스360의 온라인 기능을 이용해 ‘비바 피나탸’를 즐길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라이브 골드 회원은 친구와 가족이나 세계 400만명 이상의 회원들과 아이템을 공유할 수 있다. 작은 식물에서 커다란 피냐타에 이르기까지 온갖 아이템과 정보를 서로 교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라이브에선 피냐타 컬렉션을 위해 다양한 액세서리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개발사: 레어 유통사: 한국MS 플랫폼: X박스360 장르: 육성 시뮬레이션 이용 등급: 전체이용가 플레이 인원: 1명 소비자 가격: 4만9000원 발매일: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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