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는 비즈톡 서버(BizTalk Server)를 기반으로 하는 통합BPM 솔루션 개발을 완료하고 27일 제품을 출시했다.
한국MS는 이번 출시에 앞서 지난 9월 BPM 전문기업인 코비젼(대표 위장복)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비즈톡서버와 코비BPM닷넷을 접목해 프로세스의 정립 단계부터 자동화, 분석에 이르는 통합된 BPM솔루션 ‘코비BPM닷넷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을 공동 개발했다.
이 제품은 비즈톡 서버와 연결할 수 있는 모듈을 포함해 간편하게 이기종 간의 시스템을 하나로 묶을 수 있어 더욱 쉽게 BPM을 적용할 수 있다. 또, 각종 인터페이스 표준을 준수하고 대용량 트랜잭션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