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싸이언 새 광고모델로 강동원 캐스팅

LG전자 싸이언 새 광고모델로 강동원 캐스팅

 LG전자(대표 김쌍수)는 휴대폰 브랜드 ‘싸이언’의 새 광고모델로 인기 배우인 강동원씨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는 그동안 다이엘 헤니와 현빈, 김태희 등 세명의 인기 연예인을 트로이카 모델로 기용해왔으나, 이번에 강동원과 김태희로 재구성하게 됐다.

LG전자 브랜드 커뮤니케이션팀 한승헌 상무는 “배우 강동원의 강렬한 눈빛이 차가우면서도 감동적이고 지적인 매력을 발산한다”면서 “초콜릿폰에 이어 최근 선보인 샤인폰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잘 어울릴 것”이라고 말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