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국 PGA 투어 스킨스 게임 개최](https://img.etnews.com/photonews/0611/061128033001b.jpg)
LG전자(대표 김쌍수)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한국시간) 미국 골프 PGA 투어 특별행사인 ‘LG 스킨스 게임’을 개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 트릴러지 골프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총 100만달러의 상금을 걸고, 전년도 우승자인 프레드 펑크를 비롯해존 댈리, 프레드 커플스 등 쟁쟁한 스타들이 참가했으며, 캐나다 출신 스티븐 에임스가 연장 접전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참가 선수들은 총 상금의 20%인 20만달러를 자선단체에 기부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살렸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이번 대회는 미국을 포함해 전세계 27개국에 중계됐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