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울트라 에디션 국내 첫 선

삼성전자, 울트라 에디션 국내 첫 선

삼성전자는 27일 해외 시장에 선보인 지 4개월 만에 200만대 판매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울트라에디션 12.9’폰을 마침내 국내에도 첫선을 보인다. 두께 12.9㎜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슬라이드 DMB폰인 ‘울트라 지상파DMB폰(SCH-B630)’을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했다. 울트라 지상파DMB폰은 세련된 디자인과 300만 화소 카메라 등 최고급 사양을 갖췄고, DMB 예약·녹화·캡처 등 다양한 부가기능도 구현한다.